내 누나가 여교사고 매형이 현재 9급교행직인데

 

신혼집이 누나가 구한 집이거든?(애초에 누나가 살던집 +누나 청약으로 구한집임)

 

근데도 본인이 산거마냥 으스대고 공무원 급수 운운하면서 교사들 무시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정작 얻어먹으려고만 함;;; 지금 누나돈으로 집안 생활비 대는걸로 아는데 본인돈은 뭘 이리 자주 날려먹는지 의아할 정도;;;

 

그리고 내가 현재 전문직이 보장되는 과에 다니는데

그 양반이 "그거 망했다~~~ 너도 9급이나 봐라~~~" 이소리 하는데 정말 ㅈ같음. 

 

 

 

근데 누나는 왜 그런걸 참아주고 편들어주는지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