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정말 편리한 마약이야 한번 그 논리를 배워두면 자신이 겪는 모든 문제가 바로 남자탓이됨. 자신은 아무런 잘못도 없고 모두 남자탓이된다. 근데 그게 맞나?

 

페미니스트들은 남성들이 여성을 억압하고 착취했다고 하느는데, 농업 시대 때는 가부장제가 효율적이고 합리적이었다.

농업은 경작과 토지확대를 위해(비료가 없어서 지금처럼 한땅에서 계속 농사를 못지어서 전쟁을 통해 확장할수밖에 없었음) 신체능력이 우수한 인구가 대량으로 필요했다. 그게 남자였고. 남성들이 여성을 착취한게 아니라 남성이 생산한 것을 남성이 가진거다. 그래서 원시시대때 존재했던 모계 사회들은 가부장적 문화를 가진 부족과 국가에게 패배해서 소수민족으로만 남아있고. 가부장제가 시대에 맞지 않는건 맞지만 그게 남성들의 원죄가 될순 없다.

 

그리고 여성이라서 받는 불이익이 모두 남성에게서 온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 물론 그런부분도 있겠지만, 남녀 모두가 겪는 문제일수도, 같은 여성들끼리 경쟁에 의한 결과일수도, 심지어 타인이 아닌 스스로가 문제일수도 있다. 예를 들아 당장 여자들 소득 늘리자고 나라돈 수십억 지원해서 이화여대 기계공학과 지어줘도 여자들 공대 안가. 심지어 OECD평균 25프로에도 못미치는 17퍼센트의 여성들만 공대를 가고 심지어 공대진학 여성의 비율은 점점 낮아진다. 이게 남자탓이냐? 

 

맨날 지들은 자신들이 겪는 문제가 남자탓이라고만 하는것 자체가 정교하게 짜여진 거짓이다. 그리고 그러한 거짓을 바탕으로 타인의 종교, 관습, 인격을 모독하니 그것이 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