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그렇게 화낼 일 아니죠? 풉키풉키"

맞다 우리는 왜 쌍욕을 하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까내리면서 조롱할까?

바로 즐겁기 때문이다.

소위 공리주의의 가치를 생각하는 척 하며 생산적인 대안제시활동이 아닌 과격하고 극단적인 표현을 써 가며 상대방을 조롱하는게 쾌감이 있어서라고 난 생각한다.

거기에 내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추천까지 눌러주거나 지지해준다면 그야말로 별풍선을 받는 철구의 마음가짐과 다를 바가 없다. 

정말 나라를 생각한다면 나라가 아니라 내 가족, 내 주변의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을 실천해야 하는게 아닐까?

답은 여러분이 알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