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생각 나도 동의하고 맞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상’은 그때 일괄적으로 독립축하금 받아처먹은 한국 정부에게 책임이 있을지라도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는 일본 제국을 계승한 일본국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냉전시기에 이념 총알받이로 쓸려고 미국이 억지로 봉합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거기에다 지 애비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해놓은 짓거리를 합의랍시고 포장해놓으니까 열불나는거임. 게다가 미국 압력 있었다는 것도 귀신같이 똑같음.

한일기본조약 했을 때도 식민지배 피해자들 일부는 정부로부터 보상받았다. 근데 그랬다고 졸렬한 조약이 클린한 조약되니?

오바마가 '그 합의' 타켤되자마자 웰컴한거 잘 알지. 누가 모르냐? 통화스왑은 필요한데 그 미끼가 위안부 합의인 점에서 더더욱 503의 배때지에 죽창을 꽂아넣어야 함.

아니 왜 사람들이 자꾸 보상에만 초점을 두는거지? 애초에 근혜애비 하프갓이 싸질러 놓은 똥 때문에 보상은 진즉 물 건너갔어. 그래서 나는 '보상' 이런 표현 1도 안쓴거고. 근데 물적 책임을 회피했으면 진정서있는 사과라도 해야지. 애매한 담화 3번 싸질러놓고 심지어 아베는 그 담화를 공개적으로 부정하려고 했는데. 거기에 지 애배 업적 따라하겠답시고 고대로 답습한 503 머거리는 뒈진다음 ㄹㅇ 해부해봐야한다.

양보 당현히 해야지. 양보 안하면 그건 외교가 아니라 협박이지. 근데 솔직히 객관적인 사실을 가지고 양보랍시고 흥정질하면 되냐? 나도 개인적으로 일본 좋아한다. 한국의 영원한 동반자라고도 생학하고. 근데 머한민국 발전과정에서 하프갓이 향후 한일관계에서 긄된 선택을 한거고. 503은 좋다고 다시 따라한거고. 극혐

매국까진 아닌데 한국이 중요한 외교카드 하나를 스스로 찢어버린거라 마찬가지라...

일본은 총리급 인사들이 사과했고, ㅊ일본의 살아있는 양심'은 위안부 앞에 무릎꿇고 사과했다. 남한놈들은 전혀 안했잖아 김대중이 개인자격으로 사과한거 말고 뭐가 더 있냐? 먼저 사과받을 자격을 갖추고 사과 운운하는게 타당하지

이딴걸 반박이랍시고 내놓은 너가 일뽕인건 분명한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