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지랄이지 최저생계비 계산할때 한끼식비 4~5천원으로 계산함 지들은 한끼에 4~5만원짜리 쳐먹으면서

최소한 살아갈 정도만 주는건데 노후준비에 애 양육비까지주면 그건 퍼주는거지. 양육비벌라고 지금도 일하는 사람은 뭐가되냐

양육비 벌라고 일하는 사람들이 뭐가 되냐는 논리면 애초에 최저임금이나 보조금이 왜 필요하냐? 그럼 기초수급자들한테 돈주는건 일하는 사람들 바보만드는건가 ㅋㅋㅋ

최저생계비말고 중위소득 기준으로 바꼈는데, 여하튼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최적의 생활보다는 최저생활보장+자립 조장이 목적이라 양육, 노후준비까지 보장하지는 않아. 아동수당이나 기초노령연금을 손봐야지

이상적인 것만 따지면 적절한 임금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 어릴 때 부터 직업을 가져서 부모에게 자립하는 환경이 조성되야됨.
 노후나 양육의 경제력 기반이 부족한 이유 중 하나가 수명, 현실적인 은퇴연령에 비해 사회로 나가서 직업을 얻고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이 짧기 때문임.
 물론 '짧은 만큼 많이 버는 구조'였다면 이 난리가 나진 않았을거고.

그건 그냥 굶어죽지말라는거지 그 돈으로 저축하고 집사고 공부시키고 게임사고 술먹고 노는걸 다 하라는게 아님 가능한 것도 아니고

최저생계비가 뭔지 개념부터 탑재하세요. 네다병.

길바닥에 자더라도 굶진 말라고 주는돈인데 뭔 다할라그래

그런식이면 거의모든 경제지표가 무의미해지는거아님?

사실 서울 부동산거품만 터져도 집값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흔히 말하는 기초수급자는 말 그대로 장애나 병으로 경제활동이 힘들거나, 소득에 비해 비경제활동 구성원이 많아서 생활이 힘든경우에 받는거지.
일해서 자기가 먹고사는 사람은 그냥 세금이나 내면 됨.

국민연금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 있는것 같은데 그건 참 멍청한 소리다.
현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이 엄청난 운용수익을 내지 않는 이상 세수는 줄고 연금수령기간이 늘어 결국 몇십년 내로 고갈될 것이라고 한다.
그건 아쉽게도 팩트다. 그런데 국민연금이 고갈되서 지급을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그것을 운용하는 국가가 뭐라고 얘기할까? "미안하지만 고갈되서 못줘요." 할까?ㅋㅋㅋ 세율이나 지급률, 연금개시일 등이 조금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연금을 내고 못받는 일은 국가부도상태가 아닌 이상 절대 없다.

최저생계비로 노후준비랑 양육을 한다고? 그러고 싶은 개돼지 거지 8명이 추천을 했어? 비추는 왜 안해? 하긴 다 익명이네.

정보) 대도시 한달 최저생계비는 18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