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 실업 어쩌구

경쟁 사회에서

 

어차피 잘난 사람이 더 잘 나게 사는 거고

못난 사람이 더 못 나게 사는 건데

 

어디 뭐, 사회주의식 해법을 제시하는 거라면

아아, 나랑 다른 방식으로 이 문제에 접근했구나 하고 마는데

 

잘난 사람에게 찍 소리도 못 하면서 

더 못난 사람에게 큰 소리 치고 월권 행사하는 거 보면 좀 그렇더라.

 

그런 사람이 사회적으로 도태되어서

인류의 유전자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어디를 가서 보든지간에

못난 사람은 뭔 일 있으면 죽어갔고 잘난 사람은 별 상관이 없었지.

이 두 부류를 굳이 합쳐 볼 이유가 있을까.

 

 

2. 범죄율 어쩌구

남미 사람 보고 갱일 수도 있다고 빼애액 하는 거랑 뭐가...?

 

 

3. 이슬람 어쩌구

반박할 가치도 없다

 

 

4. 윤리 도덕 어쩌구

비윤리적으로 행동하면 윤리적으로 행동한 국가들이 좋아할까.

 

그런 나라들 앞에서

'우리는 받을 의무가 없으니까 안 받음' 이딴 소리 해대면 

'우리는 호구구나..!' 하나, 아니면 '저 **들 뭐 하는 **들이지' 하나.

 

설마 숙소에서 다 자고 있을 때 떠드는 걸 가지고 자고 있던 사람들이

'왜 우리는 떠들지 않은 거지..!'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

 

 

5. 정치 어쩌구

박정희가 서해안 벨트 어쩌구 한 것도 적폐겠네

이제 서해안 개발하는 정권은 다 수꼴 정권이겠다 ^^

 

 

 

하고 싶은 말

웬만한 모든 건 민족이 해준 게 아니라 국가가 해준거고

국가는 민족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무얼 할 필요도 없는데

어째서 민족을 얘기하는 건지.

물론 국가 아래에 민족이 있지만 민족의 민족성은 언제든지 변화할 수도 있는 거잖아.

마치 미군정 아래의 변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