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 그걸 말이라고해?
우리나라는 자원없이 기술력과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라는거, 이건 이의없지?
이 두가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게 뭐냐, 바로 외교에요~
그래. 본론으로 들어가서 문재인 외교 잘해?
정상들 모임에선 막 아는사람이랑 인사도하고 가까운 정상끼리 손잡고 모여 사진찍고 그러냐고.
...한번씩 봤겠지만 혼자 뻣뻣이 덩그러니~ 서있는 국제왕따가 문재인이다 ㅡㅡ
뭐 인성쓰레기란건 좋다이거야. 외교만 잘하면 한국엔 뭐든 플러스가 돼.
근데, 친미국가인 한국 대통령께서 트럼프만 만나면 이쁜 김정은 변호하기에 바뻐.
주변국인 일본은 우익성향으로 돌아간 아베가 미국에 찰싹 달라붙어한국 이간하지, 문재인은 거기 대응할 도리가 없지.
중국... 한숨나오지만 시진핑에게 문재인은 아웃오브 안중이다. 예의상 한번 만나주고 실무처리는 모두 왕이 외교부장한테 까이고있어.
국내 중국노동자들의 강관과 보이스피싱, 바다엔 중국 해적들이 쇠파이프로 해경들 머리깨트려 죽이고있고. 매년 황사는 한반도를 오염시키지.
사실상 한국은 중국의 속국에 가입중이라고 보면 돼. 중국 미국 전쟁나면 오히려 한반도 연합군이 미 항모전단에 개기다 작살나는게 자연스럽다고 보는데.
러시아... 푸틴에 비하면 문재인은 사람취급을 못받는다. 공산주의의 종주국 황제라는거야. 문제는 문재인도 그걸 인정하는듯 한마디도 못해.
결국 외교는 대 실패다. 평창체전까지 수십조 깨져가며 개최했는데 적자나고 망신당하고. 벌써부터 평창얘기는 서로 꺼리지.
외교의 이슈는 전부 북칸이 휩쓸잔아. 자유진영의 두목인 미국은 북한과 비핵화 대화하면서
던지는 미끼는 대개 한국의 이권이 걸린것들이다. 즉 미국이 북한을 남한만큼 잘살게한다는것은
한국의 파이를 덜어준다는거지, 한반도를 번영시킨다는게 아니야.
물론 그조건이면 북한은 쌍따봉이지. 남조선도 약화시키고 그만큼 북한은 배불리 이밥에 고깃국먹이고.
앞으로 한국의 벌이가 줄어든단거야. 지금 거대기업 삼성을 국영화하려고 발악중이잔아. 국영화 하면... 삼성의 기술력을 눈독들이는 중국에게
갖다바치듯 반도체부문 노하우를 넘길거고. 메이드인 삼성의 시대가 지나가면 그자리는 중국이 차지한다.
지금 한국 gdp에 엄청난 공을 세우는 삼성과 반도체가 무너진다는거야. 이것만해도 우리나라 경제는 90년대로 후퇴한다.
그밖에도 철강 자동차 뭐 말아먹을것들은 많아. 이건 가정이 아니고 실제로 오가고있는 현실이다.
벌이가 주줄어드는 것만으론 이런말도 안해. 더큰문제는 지금 문재인이 추진중인 정책들, 하나같이 돈을 뿌리는 공통점이있다.
뭐 말로는 국민의 주머니를 채워 경기를 호전시킨다는데... 초등학생만 돼도 인플레이션을 알테니까 감이 올거야.
쉽게말해 한국돈이 똥값됀다. 시급만원? 그거받아서 천원짜리 초코파이 사먹고 8천원짜리 짜장면사먹고 이게 이득이냐?
1달러에 대충 2천원선까지 돈 가치가 붕괴될거야. 요즘 휴가철이라 환전받아 외국 나가본사람들은 현실감이 느껴질거다.
우리나라처럼 한국돈만 받고 달러 거부하는 나라가 드물어. 그렇게 탄탄한 나라에서 앞으론 똥값됄 만원짜리 지폐보다
5달러 지폐가 더 반가운건 자연스러운거다. 나도 이미 달러 거래도 활성화했고.
벌이는 반으로 줄고 돈가치도 끝없이 떨어질 대한민국, 너도 생각이있으면 말해봐라 가난해질수밖에 더있냐?
지금 문재인이 벌이고있는 짓거리들이 전부 이 가정들을 현실로 만들고있다고.
가장 불쌍해질건 벌어둔게있는 어른들보다 앞으로 벌어야할 학생들이다. 아무리 일해도 셋방살이를 벗어날수없는 미래가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