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society/175413?p=2

 

이게 바로 페미니즘이 돈이 되는 이유기도 함 

즉 페미니즘의 본질이란 일정 세력의 자발적인 죽음을 명령하는 분열코드, 생식활동 억제가 되는거임 

실제로 효과적으로 기능했음. 지긋지긋한 로컬들 족치는데 난민,다문화,외노자 관련해서 많은 빗장을 풀게 만드는 효과도 있음

묶여있던 결속을 억지로 열어젖히니 기업도 좋고 국민도 좋고 다양성 존중하니 외국에 뽐내기도 좋고,

다만 하위계층 로컬들에겐 지옥문이 열리는 거임

 

그들이 오매불망 바라는 기후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세계정부수립실현가능성에도 많은 기여를 했음.

아 물론 이게 나쁘다는게 아님. 현실권력을 따라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임. 해를 끼칠 생각이 아니라면 거부할 이유가 없음.

지옥문이 열리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묻는다면 바로 최근까지의 역사가 증명한다고 생각함. 미국 트럼프 당선, 브렉시트...

 

유명한 선거 표어 있었잖아. 

 

"잊혀진 자들..."

 

여담이지만 잊혀진 자들을 위해 각국각지 아웃소싱으로 나가있던 공장들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때는 자동화로 들어가게 될거임

이번에 들어가면 한동안 나올일이 없겠지

 

 

긴 말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인간의 본질을 바꿀 수 없기에, 페미니즘의 본질은 언제나 이것임

뜬금포로 오늘 일베가 이슈화되고 한남콘이니 한남충 몰카반대니 계속 싸움붙이는 사람들도 개인이 아님

정말 몰카를 근절하고 싶으면 성상품화를 여성 스스로 금지해야 함.

하지만 돈이 되면 사람들은 무조건 한다. 남성들은 호르몬 때문에 태생적인 절제한계가 있기도 하고

원정녀가 판을 치고 17년 통계 상 20대 여성 9명중 1명이 성매매를 하는 나라에서

2만명 가까이 몰려서 시위를 한다는것도 참 우습긴 하다만.

차라리 그녀들이 내 몸을 허락없이 찍으면 돈을 달라는 법안을 제정해달라고

정의당 같은데 빌어보는 게 차라리 이해라도 쉽겠다. 

이 여성들을 기회를 박탈당하거나 도태된 남성들을 제동하는 장치로 자주 사용함

정말 알뜰하게 살림 잘하는거임 따지고보면

지금 하고 있는 언론플레이가 그것의 한 종류가 아니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결과적으로 냉정하게 살펴보면 국가가 국민의 상당수를 버린 셈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이건 현정부를 탓하는 게 아님.

국가가 국민의 일부를 이렇게 냉정하게 버리는 걸 우리만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이미 서구권 나라들은 다 한번씩 거친 일들임

페미니즘 반성에 대한 각국 테마를 검색해보고 글을 읽어보면 알 것이라 생각함

우리가 틈만나면 들먹이는 뉴질랜드부터 시작해서말이지

그래서 나는 애초에 선거때도 유승민,이재명을 지지하고 표는 유승민에게 주었는데 결과는 이렇게 되었지

사실 박근혜랑 붙었을 때 문재인 찍었는데 이번엔 안 찍은 이유는,

정말 사소하다 생각하겠지만 페미니스트대통령이란 구호 때문이였음

 

문제는 인간은 늘 성장을 갈망한다는 거임. 

 

자살희망자를 가지 말라며 잡을 필요는 없지만 자살 강요 사회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굳은 밥 먹고 페미니즘 외치는 그녀들도, 좋아하는 이에게 차마 다가가지도 못하며 고개숙이는 남자들도

인간인 그 자체로 존중받을 가치가 있음. 인간존엄성은 지켜져야 함.

인간실격시대는 대한민국에 찾아오지 않았으면 함 

사실...그래서 자연권을 버리자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나는 인간 취급을 안함

그들이 어느 일정계층의 인간을 아무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분류하고 축생취급을 하였기에

누가 등 떠밀지 않는 이상 소시오패스가 될 필요가 없음. 내 자신과 또 주변 지인들을 위해서라도

 

곱씹어보는 습관이 있어서 나름대로 내 생각을 써봤음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고 누구를 공격하려는 의도로 쓴 글이 아님 (나도 원글쓴이의 의식의 흐름 기법을 따라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