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724152603484

‘폭염이 지속되자 허둥지둥 원자력발전소 5기를 재가동한다.’

지난 21일부터 나흘째 “탈원전을 표방한 정부가 전력수급이 불안해지자 원전 5기를 추가 투입하는 등 결국 원전에 다시 기대고 있다”고 꼬집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이 이런 언론 보도를 전제로 “탈원전 방침을 재고하거나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의 원전 가동 상황은 이번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계획된 7∼8월 원전 가동 및 정비 일정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지고, 일부는 ‘오보’에 가깝다. 

요약 : 4월에 점검,재가동 계획다세워놓은게 폭염에 의한 재가동으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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