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외치는 정당한 시민들을 군화로 짓밟고 총질한 전두환이라는 독재자는 그렇게 날을 세우고 비판하면서

 

밥달라고 외치는 인민들을 탱크로 짓밟고 고사포찜질한 김정은이라는 독재자한테 왜 그렇게 한 없이 너그러운지

 

 

 

 

경제발전을 위해선 전두환은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하는 일베충이나 극우는 철저히 힐난하면서

 

왜 본인들은 한국통일을 위해선 김정은은 어쩔 수 없었다고 외치는지

 

 

 

 

사실상 일베나 문베충이나 결과만 중시하고 그 과정은 철저히 무시한다는 '이중인격적인' 모습만 보더라도

 

얘네들이 '민주주의'나 '인권'을 그저 자기들 입맛에 맞을 때만 쓰는 파시스트성향이 있다는걸 알 수 있음.

 

솔직히 말하자면 씹진보나 문베충들 입에서 단 한번도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최소한의 성찰이라도 나오지 않는걸 보더라도

 

이 집단이 일베충이나 박사모 못지않게 얼마나 위선적이고 사이비스러운 집단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