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에서 무상으로 에어컨 돌린다느니 어쩐다니한 글 보고 쓰는거야.

집에 달린 태양광은 애초에 그쪽 집에서만 쓸 전기 만드는데만 충분하면 장땡이야

그거가지고 집에서 생산한 전기 남아돌아서 한전에 팔 수 있다니, 그걸로 국가 전체에다 씌우면 된다니 그렇게 탈원전 한다느니 이딴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집에서 tv보고 냉장고 돌리고 에어컨 돌리는거랑 다른 시설에서. 예를 들면 공장에서 생산설비 돌리고 하는거랑 전력소모가 같다고 보냐? 아니거든. 집에서만 전기 쓰는게 아니란 말야.

환경 생각해보면 탈원전은 하는게 맞는데 그건 30년 40년 장기적으로 보고 하는게 맞는거지 지금 당장 원전 빼고 수명연장하는것도 반대하고 그러는건 빡대가리나 하는 생각이지. 원전을 대체발전 할 수단이 하나도 없잖아. 지금.

+수명 다 된 발전기를 억지로 돌린다는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개소리인지는 모르겠다만 발전소에서는 발전기 수명연장 신청을 분명히 했고 정부는 그걸 자기 정책 민다고 빠꾸먹인거.

++대통령이 감명깊게 보고 탈원전 정책을 밀게 만든 그 영화 만든것도 안전불감증이 주제지 원전은 존나 위험해욧! 이게 아니거든. 

+++거기 영화로 원전 고증인으로 들어간 새끼 미생물학과라매. 그 새끼 북한 핵실험은 방사능 문제 없다고도 했다매. 근데 그 지역에서 살던 탈북자 피폭판정 떴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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