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석탄 얘기하는게 씨발 계엄령 자체가 주작이라는 머리 빻은 소리보고 하는 소리잖아 ㅋㅋㅋㅋ

자꾸 할말없게 만들지마. 이니가 어떻게 판벌려서 해결해줄때까지 말 못한단말이야

아니 상식적이면 주작이면 자한당이 열심히 주작이라고 깠겠지 자한당은 최소한 문서는 인정했어.

기동력만 이야기하는데 기동력 좋은 기보사단과 기갑여단이 남쪽 가면 기동력 좋은 북괴의 기갑전력은 누가 막음? 전방 보병사단만으로는 북한군 기갑러쉬 못막음. 막을 수 있으면 거기에 기보사단이랑 기갑여단은 왜 있게? 그리고 해당 지역의 행정/사법 기능이 완전히 소실될 만큼의 반란을 일으킬 여력이 시민들에게 있음? 기껏 큰 무기가 경찰서 탈취 총기일텐데? 그리고 해안경계하는 53사 빼서 계엄 돌리라는게 수도를 지켜야 하는 수도기보사단을 부산으로 내려보내는 것보다 합리적인데. 해안경계는 중요하면서 북괴군 기갑러쉬 저지는 안중요함?

아니 그니까 내 말은 시민 반란 저지 vs 북괴군 침입 중에 우선순위가 자꾸 전자 쪽으로 가는게 문제임. 북한군 침입 방어가 우선 아니냐? 그리고 애초에 시위대가 무조건 폭동 일으킬거라는 생각 자체가 문제인데 그건 집어치우더라도 향토사단은 전차 없냐? 일반 시민들이 무장한거하고 정규군이 장비 동원한거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후자가 압승이지. 굳이 기보사단 안끌고 내려와도 향토부대 M48 시민군이 어떻게 못함.

명나라 이자성 농민군한테 베이징 강간당할때도 후금 막겠다고 산해관 주둔 병력은 존버했어. 지금도 소요사태랑 북괴군 남침이랑 비교하면 후자가 더 위급한거 아님?

지금 이정도 병력배치는 내전이 벌어졌을때 일이고 단순한 소요사태면 경력으로도 해결 가능하고 무기를 들었어도 전방병력 빼올 만큼 심하지 않음. 미국 LA 폭동 일어났을 때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이 왔지 다른 주방위군이나 해외 파병군이 왔냐? 2작사 지역은 그 밑 향토사단이 1차 방어를 하고 안되면 그때 전방병력을 빼야지. 저 계획도는 그냥 향토사단을 군대 취급도 안하는거야. 아니면 북괴군 어서옵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