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조 막장황제들중 음탕하고 난잡하기로는 전폐제에 버금갈 가남풍도 

 

세간의 평엔 이렇다 

 

비록 암주와 학후가 조정을 다스렸으나 천하는 이와같이 편안하였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는것을 보면 가남풍은 음란하였으나 적어도 

 

정국을 이끌어갈 능력쯤은 있었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ㄹ혜는 뭐임 찍은 내가 병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