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솔직히 전문 보기전에는 긴가민가 했다.

 

그런데 계엄상황 발생시 국회가 계엄해제 의결할 시를 대비해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해놓은걸 보고

 

기무사가 상상 이상의 병1신이었다는 걸 깨달았음.

 

한국이 문민통제 국가를 정면으로 씹어버리는 것과 같고

국회의원도 그냥 개무시하는 집단이란 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