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부은게 복지가 아니라 대통령 딸치려고 만든 아직 완성도 안된 제철소라는 것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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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넥 포지나 본진 쓰리게이트나 미네랄 400~450씩 쳐 써대니 같다 수준으로 보면 됩니까?

오일쇼크는 전세계에 심각한 충격을 줬는데 한국만 그런 소리 듣는 건 좀 아닌듯. 그리고 중화학 공업에 집착했던 이유가 식민지 시절 일본을 보고 동경해서 그랬던 것도 있고 뭣보다 월남이 적화되는 걸 보고 미국이 고도의 산업공업국에선 손을 떼지 않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었음.

그래서 박정희 출연 없이 장면 내각이 그대로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경부고속도로 만들 돈으로 전국에 옥수수밭 심자던 김대중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역사는 항상 현재의 사람들이 현재의 관점으로 과거를 평가하는 거다. 박정희는 물론 영원히 욕먹을 독재자가 맞지만, 박정희의 혜안이 없었다면 지금의 풍요로움도 없었다. 설마 진짜 극좌들의 주장대로 농경시대 때 농사 짓고 살며 이웃끼리 오순도순 사는 게 더 좋았다,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미국에서 들여온 이승만은 개새끼다, 소련에서 사회주의를 가져와 제 입맛대로 편집해 주체사상이라는 세상에 듣도보도 못한 사상에 빠져 사는 것이 더 우리 민족다운 삶이다 라고 말하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중공업 때문에 우리나라가 경공업 중심에서 최초로 벗어나서 원자재 가공 후 재수출이 가능한 나라가 됐단 건 잊지 말자. 건축, 철강, 조선, 자동차 등등 전부 중공업의 결과물이다. 그리고 전두환 때가 한반도에 단군이 등장한 이래 가장 잘 살던 시긴데 국민들이 굶어? 통일벼는 어디로 증발했냐?

어거지 쓰는거 보소 ㅋㅋㅋㅋ 발전시키고 잘나갔는데 ㅋㅋㅋ 베네수엘라 만드는건 느그 이니고 ㅋㅋ

복지 시발 ㅋㅋㅋ 빨갱이들은 돈도 없으면서 복지타령은 더럽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