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교육이 어찌 이뤄지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아마 중고딩들도 무난히 친일파=나쁜새끼 정도의 역사교육을 받고 있을거라고 봄.

 

사실 이쯤되면 용어 좀 수정해서 사용할때가 됬지

 

우리가 친미 친중 친러등에 대해선 상당히 평범하게 바라보지만 친북 친일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보잖아?

 

사실 우리가 아는 친일파라는것은 엄밀하게 종일파가 맞음. 종북종북하는것처럼 종일종일하는게 의미에 더 부합하지.

 

근데 어감이 상당히 동글동글한데다가 종일이란 단어가 시간단위로 쓰이곤하니까 그냥 친일로 부르곤함

이건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봄

 

친일이란건 그냥 일본에대해 긍정적이고 친화적인 의미로 쓰여야함. 그게 맞잖아? 아무도 친한파 외국인보고 매국노 취급하지 않음

 

기존의 친일파의 의미는 대체할 다른걸 찾아서 가르쳐야한다고 본다.

 

물론 친북 종북도 의미를 구별할 필요가 있지만 친북은 존재자체로 좀 문제가 있긴하다.

적국이잖냐.. 일본처럼 그래도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은 국제선진국이 아니라고..

 

전쟁할거아니면 북한과 대화한다는 생각은 가져야 올바르긴 한데 미국처럼 비즈니스적으로 생각해야지 

7080처럼 한민족식으로 접근하면 큰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