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베들이 세월호에만 감성충만하게

애도하고

이번에는 문에게 문제로 다가오니까

비난하는 이중성을 보였다고 생각하냐.

 

반은 틀렸지

 

애초에 세월호 추모할 생각은 거의 없었음

닭년 공격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덥석 문 거지

 

이때다 싶어서 노무현 심볼컬러 노랑색으로

노란 리본이라는 상징도 만들고

합창단 구성해서 각종 진보단체에서

노래 부르는 거 제안하고

 

애초에 색이 딱 보일 수 밖에 없는게

문재인 고오급지게 먹고 있을 때

현장에서 컵라면 먹은 정치인만 극딜하질 않나.

 

그리고 추모 이렇게 할 거였으면

진작에 천안함을 더 꾸준히 해왔음.

 

이런걸 비교하는걸 내키진 않지만

단원고 학생들은 국민들과는 무관했을진 모르지만

천안함 용사들은 국민들을 위해 의무를 다하다

희생한 거여서 더욱이 추모했어야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