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일본제국 소위로 만주서 있을때 만주에는 남만주철도주식회사가 있었음 

 

줄여서 만철이라 부르는 이 회사가 사실은 만주를 실질적으로 다스리는 막후였는데 

 

이 만철의 싱크탱크인 조사부에는 사회주의자들이 많았었다함 

 

박정희는 관동군소속임에도 관동군과 알개모르게 대립관계에 있던

 

만철이 일으키는 계획경재에 큰 인상을 받지않았나 싶음 

 

만주국 수도 신경은 만철이 왕도낙토라는 슬로건으로 세운 사회주의적 계획도시였는데

 

이런 모습이 박정희를 남로당에 가입케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것이라 생각함

 

그후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일본제국의 최고수재들이 간다하는 만철의 조사부와 비교했을때 

 

수준이 너무나도 떨어졌으므로 이에 박정희는 조선의 현실에 개안을 하고 전향을 했던거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박정희는 만철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에 정부주도의 계획경제라는 시스템을 장착시켰고 

 

그것이 조선소,제철,중공업의 만주국과 똑같은 경제구조를 가지게된 이유일것이라 생각함 

 

즉 좌익들이 말하는바대로 박정희는 소련의 5개년 계획경제와 유사한 계획경제정책을 시행했지만 

 

그것은 소련으로부터 영향을 받는것이 아니라 만철의 조사부 계획경제 이념에 의해 이뤄진것이라 볼수있지 

 

박정희는 헤겔리안 좌파의 공산주의자와는 다르지만 비슷한 헤겔리안 우파의 시회주의자였던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