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저 여러분.


국장입니다.


저는 채널 운영에 있어서 유저들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유저분들 개개인의 의견을 전부 분석해서 하나하나 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석부국장을 유저분들의 투표를 통해 뽑은뒤, 수석부국장을 유저분들의 대표자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부국장 임명은 수석부국장의 의견을 거의 그대로 반영하고 있고, 규정 개정이나 기타 제재에 관한 처리도 웬만하면 수석부국장의 의견을 대부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재시, 국장 권한을 대신 행사할수 있게끔 전권을 부여한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런면에서 Eight 전 수석부국장과 칸트 수석부국장은 서로 운영 성향에 있어 온도차는 다소 뚜렷했지만 채널을 훌륭히 잘 이끌어나갔고, 또 잘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곧 설날에 있을 수석부국장 선거에는 누가 지원하여 누가 임명될지 모르지만, 아무쪼록 유저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