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빗고닉

오늘도 또 지랄을 하지

난 159야

나는 호빗고닉-

키가 크지 않아

오늘도 사챈은

내 하루의 중심


왜 자꾸 아나코만 패나요

오늘도 개지랄하는 내가 있는데

까치발 들어도 닿지 않는

이런 맘 그대는 모르잖아요


오늘도 호빗이라 하나요

당신들도 키가 작았었잖아

그렇게 오늘도 나는 호빗고닉

나도 정말 키가 크고 싶은데


키가 꼭 커지길

170은 넘길

사챈 고닉들의 태도가 제발 바뀌길


깔창은  destiny

날 끄는 gravity

깔창을 벗을 수가 없어

손이 안 닿잖아


지랄은 풀옵션-

오늘도 또 지랄해

나는 호빗고닉

이 사챈의 찐따


2절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