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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있었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에 대해선 대북전단 단체들의 탓이 크다며 북한에 배상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말을 했다. 이인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한 北에 손해배상 청구 어렵다" 또한 북한의 백두산 물,대동강 술과 우리나라의 쌀,약품 등을 교환하자는 물물교환을 제안해 논란을 빚었다. 이인영 “대동강 술, 백두산 물과 우리 쌀·약품 맞바꾸자”

2020년 7월 22일, 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은 이인영 후보자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의 의장이었던 1987년 9월 "동지여 전진! 동지여 투쟁!"이라는 제목의 문건에서“38선 이남을 점령군으로 진주해 온 양키 침략자는 한국 민중에 대한 도발적인 무력과 허구적 반공논리로 하나의 조국을 분단케 했다”, “이승만 괴뢰 정권을 내세워 민족해방투쟁의 깃발을 갈가리 찢고자 책동하여…”, "역량에 대한 평가의 문제는 곧 '혁명의 주체'에 대한 바른 관점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혁명의 주체는 수령-당-대중의 삼위일체된 힘이다. 그리고 이는 크게 정치적 역량, 경제적 역량, 군사적 역량으로 이루어진다" "세계 민중의 철천지 원수 아메리카 침략자의 파쇼적 통치는 한국에서의 모든 악의 근원이 되고…"라는 발표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전대협 의장 시절 이인영 "양키 침략자, 이승만 괴뢰 내세워…"

이인영 후보자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23일의 인사청문회에서 답하겠다고 하였으며, 청문회에서 이인영 후보자는 "그 당시에도 주체사상 신봉자는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다" 라고 얘기하며, 박진 의원이 공개한 문건은 자신이 작성한게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자신이 읽은 문건일수는 있으나 해당 문건과 북한의 주체사상에 대해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민주당에서는 이에 통합당의 질문 방식에 실망이며, 개인의 삶의 방식을 존중해 줘야한다고 두둔했다. 그리고 냉전논리는 시대착오적이라고 주장했다.



주체 사상 동의한다고 대놓고 밝히면 국보법에 걸리니 저런말한거고 말하는 투 보면 종북스럽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