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LRASM거 가져온 거지만 JASSM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명중알고리즘은 같아.


1. 중국대륙에 중거리미사일들 깔아버린 것과 미해군 남지나해 놀이.

a. 미군측이 쓸 수 있는 카드

=> 저런 망할놈의 무기로 발전소/변전소만 건드려도 중국 산업기반 끝장남

=> 발전소/변전소는 정찰위성까지 안가도 상업위성에도 전부 노출되어있음.

=> 송발전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는 이번에 호주석탄꼴만 봐도(......)

=> 이미 90년대 발칸전역에서 효용성이 확인된 독트린.


b.중국측이 쓸 수 있는 카드

=>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지에 대한 탄도탄공격: 선빵카드로 못써. 그거 제거해도 해군거 JASSM은 어캐막을건데?

=> 중국의 순항미사일 방어: 토마호크까지는 어떻게 해 볼건데 이것도 완벽히 못막음. JASSM뜨면 어쩔건데?

     (그나마 이번에 중러 시리아에 깔아버린 방공망이, 미군발사 토마호크, 많이잡아줘야 10% 격추로 잡아냈나?)

     지금 대공망보다 6-7배는 더 촘촘히 깔아야 할건데...시쳇말로 마을마다 하나씩 EW레이더 깔아야 할걸? 

=> 중국해군? 풉. EW레이더는 전부 장식물화 확정인데 뭘. F-35가 머리위에서 떨군 퍽탄에 중국제 EW날아간 사건 있을걸? 시리아에서말야.

=> 결론은? 비유가 웃길건데, 

중국이 기관단총(사거리 100m짜리) 들고 성내면서 개활지에서 여기저기 난사하고 있는 놈이라고 하면, 2000m 밖에서 광학미채입고 돌아다니는 재블린 사수(미국)가 비웃으면서 조준하고 있는 꼴임.


2. 전쟁시 일어날 손득 차이 (돈 덜쓰고 목표달성한 놈이 이기는게 전쟁이다)

a. 미국: 잃어봐야 육상배치 중거리 미사일들 정도가 최대?


b. 중국: 

- 황해-남지나해 해안에 깔려있는 중국의 실물산업기반 (......이거 미국무기들 값이 푼돈으로 보일정도 급)

- 황하지역 군산업기반 죄다.

- 미 본토 건드린다고 중국이 난리치면, 뭐...중국 석기시대 고고 가는거

......이거정말 답이 안나올 정도 손해네. 


3. 부수적 피해에 대한 고찰: 동맹국 양해를 받아야 하겠지?

- 세계의 총생산에서 중국을 정지시켰을 경우 직접적으로 올 문제

=> 사실 대체 생산지 전략, (인니, 말레이시아, 인도) 생산과잉문제(수요가 생산못따라가는게 현재) 생각해 보면 나쁜장사는 아님.

- 금융문제야, 2018-2019에 걸쳐, 세계 각 금융기관이 중국에 꿰인 전체자산비율을 3%도 아니고 2% 미만으로 조정했음.

- 다만 둠조선은 지금은 모르겠다. 2019년 당시 10%정도 끼어있는 하나은행이 좀 컸지.


4. 결론

a. 이것이 공해전투 시나리오 바탕으로 짠 군사적 대결의 최신시나리오임

b. 마지막으로 참고한 것은, 2020년 4월, 미 국방부의 브리핑이었음. 업자들 모아놓고 한거

   이건 작년에 내가 공개가능한 것만 사챈에서도 공개했을건데?

c. 한반도의 가치? 개떡락했쟎앜ㅋㅋㅋㅋㅋ. 내 위에 쓴 글 봐라. 한반도관련 글 1도 없쟎아?

   이런 독트린 아래에서 한반도가 뭐? 미군에 필수? 중국에 꽂는 칼? 지랄하네...

   중국입장에서 보면 눈이빠지게 갖고싶은게 한반도지만,

   해양세력들: 미, 일 입장에서는 아니란다 얘들아.


5. 논평

아직도 둠조선 보면, 미군이 탱크몰고 베이징 가는 상상하는 또라이들 많은 모양인데

현재 돌아가고 있는 독트린은, 위에 적은 시나리오밖에 없음.

전면전도 아니고, 중국을 일방적으로 후드려는 패는데...종전하기는 참 좋은 독트린이다.


P.S: 브리핑 듣고보니 참 깨더라. 남지나해-황해 연안 산업기반을...ㅋㅋㅋㅋㅋㅋ

     전술기가 들어갈 것도 없이 확실히 작살내는게 가능해 진 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