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민주주의는 국가 운영 체제의 하나일 뿐임 절대적인 척도가 될 수 없지

니말은 맞는데, 그 논리로 사실을 부정하는 수준까지 나아가는 건 또다른 형태의 독재일 뿐임

그리고 혹시 말해서 묻는 건데 전두환 박정희 식 독재의 대안으로 문재인 같은 사람들 옹호하는 건 아니지?

위에 답 나왔잖아. 민주주의는 차선이라고.. 그걸 이해한다면 니 주장의 문제점 알겠네.

맞아 그래도 독재자는 인정해서는 안되다는 대전제하에서 평가해야한다는것을 이야기하고싶어 국가운영체제든 뭐든 현재 가장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해주는 체제가 민주주의라는거지 
그의 공이라고 포장하는걸 하지말자는거지 그가 했던 경제정책의 좋은점은 받아들이고 나쁜점은 연구해서 왜 그런가하면서 연구는 하자는거지
그의 공이라고해서 뛰워주면 독재에 대해서 좋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거고 여전히 그 논리가 진짜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니까 경계하는거야

절대왕정 붕괴 후 독재를 안 거친 그럭저럭 사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지 않나.

그리고 독재와 민주주의 가장 큰차이는 독재는 개인이 멋대로 하고 개인이 우리의 목숨과 모든것을 책임지는데 반해서 민주주의는 바로 우리가 책임지는 제도야 예를들어 문재인대통령이 경제실패했다면 그걸 다음에 합법적으로 엎어버리면되는거야 그리고 경제가박살난 고통은 문재인뽑은 국민들이 당하는거고 우리스스로 책임을 지고 권리를 가지다는거지

아직 민주주의는 수많은 단점이 있고 끊임없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체계야. 만일 현행의 민주주의보다 훨씬 좋다고 여겨지는 어떤 체계가 등장한다면 버려질 수도 있는 것이다

맞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