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김영삼 정권 때 80년대 학번 시위꾼들이 다시 학교에 복귀했거든. 이새끼들 복학하고나서 '후배 신입생 학생들이 HOT나 젝스키스노래 따라부르고 다니네 망조 단단히 들었어.' 라고 꼰대짓 시작하더군. 그거때문에 '선배님들 독재가 몸에 배었음?' 하고 당당히 대들었다가 ㅈㄴ 공산당식 자아비판 당한 일 있어.

근데 이새끼들, 뭔가 시위 시작하면 경찰돌입 직전까지는 용자인데, 진입할 때 귀신같이 알아서 없어지는 눈치는 있었음. 그새끼들 토낀거 확인하면 '아 곧 교내 경찰 들어오겠다' 짐작이 될 정도였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위선은기본장착이고, 그 때도 저런 꼰대짓에, 위험하면 제일먼저 도망가는 그런 새끼들이었음.

진짜 스탠스가 그렇더구만염. 독일은 일단 55세 미만 젊은이들에게는 위험하다고 판단한 모냥입네다.

민주당 권리당원 전원 먼저 맞아보지? 란 생각까지 들더라. 아 물론 여기 '답변충' 이란 대깨새끼도 필수로 맞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