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애초에 국가 특성상 강대국이 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국토가 작고 인구도 크게 많지 않기 때문에 경제,문화(로서 영향력을 끼치는) 쪽으로는 성장할 수 없는데

하필이면 한반도의 위치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충돌하는 교착지점이어서 이런 혼란한 상황에서 우리같은

소국(小國)이 생존하려면, 즉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답은 군사력 강화밖에 없다.

이는 내가 군국주의자여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생존에 꼭 필요한 과제이다.

역사를 보면 그나라의 경제가 어떻든, 사회문화가 어떻든 군사력이 약한 나라는 항상 國家存亡의 위기에 빠졌었다.

요즘 평화모드가 형성되었다고 現정부가 군사력을 사실상 약화시키는 정책을 피고 있는데, 이는 실로 잘못된 생각이다.

그이유는 첫째, 앞서 말했듯이 대한민국은 중국(대륙세력)과 미국(해양세력)이 힘겨루기를 하는 교착지이기 때문에 꼭 북한이라는 우리의 主敵이 없더라도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군사력 강환느 필수적이다. 둘째, 역사적으로 평화에 빠져 자국방비를 소홀히 한 국가는 항상 위험에 빠졌었다.

즉,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이 이런 상황속에서 생존을 도모하고 동아시아 질서를 주도하거나(그것까진 바라지 않지만)

영향력을 끼치려면 정답은 군사력의 대폭적인 강화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强兵"은 어느정도까지 해야하는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는 적어도 세계5위권 내에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현재 7위).즉 한국보다 강한 국가는 인도,중국,러시아,미국밖에 없게 되는데, 이는 대한민국이 자동적으로 동아시아 질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동아시아 운전대"를 잡게 되는것이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멀리 봤을땐 우리의 소원인 통일에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가까이 본다면 우리 영토와 주권 국민을 확실히 지킬 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