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이야 아직도 부족주의가 헤체되지 못하고 워낙 강대국한테 쳐맞은 나라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도대체 시리아랑 예멘은 뭔 그리 빤스런이 목표인지 참 궁금하다고 봄.

 

우리나라도 수많은 전쟁이 지나갔지만 결국 한 묶음이 되어 심지어 공부하는 학생들도 타의적으로 징집된 적이 많지만 잠시나마 펜을 버리고 총을 들어 국군이랑 같이 나라를 지켜 갔는데 (병자호란...은 좀...) 심지어 한국전쟁도 똘똘 뭉쳐서 나온 결과가 낙동강에서 이 전선 밀리면 다죽는다는 정신으로 싸우고 결국 존버 성공해서 인천상륙작전 찍어서 겨우 밀어낸거 보면

 

도대체 저 나라들은 국가적 집합이라는게 있긴 한건가 싶기도 하고.... 맨날 반군끼리 싸우는 시리아나 빤스런 하는 국민들 보면 리비아는 도대체 공습 빼고 어떻게 해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