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으로 이야기하면 조선시대에 왕에 대한 충성 사약을 받으면서 왕을 향해 절을 하는것처럼 쳐다본다는거지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거의 기복신앙(복을 빌어주는)을 보이는거야

 

저 대통령이면 내 모든것이 해결될것이야 저 대통령이야말로 완전무결하고 우리의 미래이다라고

 

근대 이걸 파보면 골치아픈게 대한민국은 무려 30년넘게 군부통치하에 있어서 더 큰문제는 일제시대떄부터 국가에 대한 세뇌적으로 충성을 맹세하는 문화가 강제로 이식되어서는 거기에 더해서 군부통치 30년이 이어졌으니 뭐 정신이 말짱한게 이상할지도 몰라 일제시대의 그런문화가 단절되었다 그것도 아닌게 군대만 보아도 그 문화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잖아

 근대 옆동네 일본은 진짜 답없는게 갸들은 무려 모병제인데도 25만명인데 일제시대떄 하던짓 아직도 하고있더라 여튼 정말 그 문화는 질겨

 

 말그대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그만큼이라는거지

 

그러면 지금보이는 이 모습들은 바로 그런잔재라고 보고있어

 

사실 노무현대통령은 경제고 뭐고 다 욕할수도 있어 근대 내가 노무현대통령을 보면서 인정하는거 바로 그런 권위와 위계서열 기복신앙에 대해서 철저하게 부숴트려준것만은 다들 인정하고싶어 권위주의시대를 마감하는 대통령이라까

 

 대통령도 욕할수있다 이거 정말 아무도 생각못했던 일아어서 노무현대통령시절 생각해봐 대놓고 전부 욕하고 있어잖아 언론 신문 뉴스에 국민까지 심지어 야당에서까지 되도않는 연극제까지 벌이는데도 내버려두고 국민보고 대통령욕하라고 하는 분은 노무현대통령뿐일거야

 

여튼 그런시절 거치면서 태어나고 자란세대와 그 영향이 남아있던 세대 그리고 군대에서 재 세뇌되어버린쪽 이것이 뒤범벅이 되어있는게 현 대한민국의 상황이라고봐

 

그리고 이 틈을 노려서 패미니즘내에서 레디컬이 미친듯이 파고들어가고있는거고 한마디로 말해서 사상의 혼란속에서 여자들 특히 레디컬패미니즘은 여자들에게 있어서 거의 공백이나 다름없는 사상을 세뇌시키면서 사회적 세력으로 부상해서는 지금 휘젓고 있는게 지금의 나라꼴이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