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용창출력 8년여만에 최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344860

 

취업자 증가율(전년동기 대비, 이하 동일)을 실질 GDP 증가율로 나눈 고용 탄성치는 올해 2분기에 0.132였다. 이는 2010년 1분기 0.074를 기록한 후 33분기(8년 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 올해 국민 1인당 빚 3천만원 넘을 듯…이자 부담 껑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0344888

 

국민 1인당 가계 부채가 2천9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연말께 3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빚이 불어난 상태에서 대출금리마저 슬금슬금 오르면서 가계의 이자 부담도 불어나고 있다.

 

3. 한국 대외금융부채 급증…신흥국 리스크로 자본유출 압력 커질수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094313

 

노무라증권은 브라질, 헝가리 등 중남미와 동유럽 국가들은 불균형이 심각하고 외채부담이 큰 상황으로 자본유출 압력에 취약하다고 분석했다. 노무라증권은 이어 한국의 경우에도 1조5000억달러 규모의 대외금융자산과 비례한 대외금융부채는 1조2000억달러로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신흥국 위험 확산시 자본유출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4. 한국경제 일자리 창출 능력, 일본 8분의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344862

 

올해 1분기 한국경제의 일자리 창출 능력은 일본의 8분의 1, 미국의 2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일본은 세계 경제 훈풍 속에 내수를 중심으로 '고용유발' 성장을 했지만, 한국은 '고용 없는' 성장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게다가 2분기에는 격차가 더 벌어졌을 것으로 우려된다.

 

 

진심 문재앙 탄핵 언제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