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 누구나 아는 내용인데, 필력 연습할 겸 한 번 써봄



현대에 들어서서 개인의 자유도 좋지만 만인의 평등이 중요시되면서, 성소수자, 특히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매우 크게 변했음.

동성애가 불과 70년 60년 전만 해도 영국에서는 불법이었고, 천재 과학자 앨런 튜링이 그걸로 인해서 처벌까지 받았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난 동성애 존중 안 한다 이 한마디로 개쓰레기 새끼로 매장되는 세상이니까

그러면 뭐가 이렇게까지 이것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성역화를 시켰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과도한 망상에 빠진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그 사람들이 정상으로 보이게 되었기 때문이고, 결과적으로 그새끼들의 의견이 사회에 받아들여졌기 때문인 것 같음.


일단 내 주변에 있었던 게이랑, 미디어 같은 곳에 나오는 동성애자들은 하나같이 대가리에 하자가 있음. 그것도 꽤 심함. 물론 미디어에 나온 거는 뭔가 이슈가 될 만 했으니까 그랬겠지. 그건 그렇다 치고, 이런 대가리에 구멍 뚫린 놈들이 벌이는 퀴어 축제를 지지하는 정치인들이 존나 늘어나기 시작했음.

당장 찰스 아조씨가 단일화 전에 퀴어축제를 벌일 권리도 있지만 안 볼 권리도 있으니까 광화문 광장에서는 못 하게 할 거다(이게 맞나?) 이 소리 한 거 가지고 혐오니 뭐니 하면서 물어뜯은 정치인들이 한둘이 아님.

그 말인 즉슨, 대가리 깨진 놈들이 집단적으로 행동하니까 사회가 들어주고 있다는 거지.

생각해봐 나는 완전 애기 때라 기억은 안 나지만 광우뻥 때 괴벨스도 울고 갈 선동 때문에 엄청난 수의 국민들이 시위하러 나갔잖어

그렇게 소고기 안 먹고도 광우병 걸린 새끼들이 존나 크고 집단적으로 아우성 치니까 정부가 고개 숙였잖어

이렇게 현대 사회는 말도 안 되는 논리와 헛소리들 뿐이라도

감성을 자극할 수 있으면 충분히 선동당할 수 있는 사회고, 이는 정치인이 이용해먹기 쉬운 구조지

한 마디로 병신들이 많이 모여서 목소리 크게 낼 수 있으면 들어주는 게 현대 사회야. 특히 느그 조선은 더욱, 이번 정권 들어서 또 더욱 심하고.

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성애를 제외한 동성애/양성애/무성애 등의 성적 지향이라는 것은, 기존 구시대적 사고관 선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것이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구시대적 사고관을 탈출하지 못한, 흔히 말하는 꼰대라고 프레임을 씌우기 편하기 때문에 이렇게 또 사회적 위치가 크게 올라갈 수 있었을 거야.

또 사회 전체가 장애인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고 배려해주고 존중해주고 해야한다라는 인식이 생겨버리니까, 이들도 여기에 은근슬쩍 편승해서 "우리도 약자임 빼애애애액" 이 지랄해서 또 받아먹었지

또한 정치인들이 이게 표가 된다는 걸 알았고, 급기야 집권 여당까지 단물을 빨아먹기 위해 행동에 나서면서 그 위치는 걷잡을 수 없이 떡상했지

여당이 밀어주니까 이젠 하나의 취향으로 자리잡는 거야 이게.... 그것도 하나의 정상적인, 일반적인 취향이 아니라 우리같은 이성애자가 공석에서 함부로 얘기 꺼냈다가는 그냥 팍 꼬라박는 수준까지 성역화된, 돌아버린 수준까지 치달은 취향이 됐지 이게

망할 놈의 정치인들이랑 정신병자들 때문에 또 하나의 볼드모트가 생겨났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야


근데 또다른 문제는, 그냥 열심히 공부하던 90년대 후반? 2000년대? 그쯤 이후 세대들한테는 이게 당연한 것마냥 이제 교육시키고 있어

도덕과 윤리, 상호 존중과 배려라는 명목으로, '이거 존중 안 하면 느그들 차별주의자 되는 거야 처신 잘하라고'를 돌려서 가르치고 있는 상황이야

아직까지 그리 비중이 크진 않지만, 한 5년만 지나도 "동성애를 왜 존중해야 할까?"라는 이름으로 도덕책에서 버젓이 실려있을 거야..... 아마도....

향후 정권교체 되고 3대 정도 유지되지 않는 한, 성소수자들의 권리와 사회적 지위는 금수저 기득권 수준까지, 아니 그 이상으로 치달을 거야 이 상황이면


마지막으로, 나는 과학계에서 이 미쳐버린 인식을 타파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성적 지향과 정신적 질환의 상관 관계에 대해 더욱 연구해줬으면 좋겠어

지들끼리 모여서 물고빨고 하는거 아무도 신경 안 쓰는데, 관심 받고 싶은 건지 아님 단순히 성적 지향만으로 기득권이 되고 싶은 건지는 몰라도 이들의 정신 상태는 일반적인 사람이 이해할 수 없거든. (간혹 가다 퀴어축제 같은 거 붂끄러워 하는, 정신 말짱한 게이도 있긴 하다만 그런 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이지만)

애초에 생물학적으로 번식에 ㅈ도 도움 안 되는 게 진화 과정에서 정식으로 살아남았을 리도 만무할 건데 말이야

정신 질환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종의 돌연변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금보다 훨씬 심층적으로 연구해줬으면 좋겠다... 사회적 인식 신경쓰지 말고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