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로, 철도와같은 공사는 대규모 자본이 든다.

soc 일반 기업에서 감당할만한 수준이아니다. 또한 국가예산에서 떼와서 하는 규모가아니다. 국가에 비축해둔 예산으로 실행하는것이다.

일반기업에서 감당한다는건 그냥 정말 소규모 공사일뿐이지 soc라고 부르지않음. (한국을 기준으로두고있음)

근데 2008년에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공황을 버티려고 그때 대규모로 soc를 실행해서 공황을 막은적이있기때문에

국가에 북한과의 통일비용을 제외하고도 공사할만한 돈이없다.

따라서 한다고 가정해도 순수하게 부채덩어리다.

 

2. 기업은 안전하다고 느껴서 투자하는게 아니다.

가장 착각하는 부분인데 외국인이 한국인을 항상 전쟁국~ 지랄하는데 맞는말이긴한데 투자자관점에서는 그냥 지랄이다.

순수하게 지랄이란뜻은 아님. 맞는말이기도 하거든. 근데 투자를 하는 대규모의 자본은 전쟁의 위험성이 아니라 그냥 경쟁력이 없는 산업이다.

비바테크(2018년 프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전시관)에 참여한 128개의 해외업체를 대상으로한 한국 스타트업의 조사에따르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알고있는 업체는 10.9%(14개)다.

또한 참관객중 67.3%(전채 318명중 214명)는 한국관에서는 인상적인 스타트업이 없다고 평가할정도

정말 대규모의 자본이 들어와서 투자할만한 기업은 아예 통째로 들고간다. 

북한이 정신나간새끼는맞지만 진짜 국제적으로 명분없이 죄다 적으로만들면서까지 전쟁을 일으킬만한 병신이 아니기도하다. 아니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의 미친새끼거나

그냥 한국기업에 투자를안하는건 투자의 가치를 느끼기 힘든기업이 많을뿐이다.

수많은 스타트업은 길이열리면 미국으로 가게되어있고 한국에서도 스타트업이 흥하면 미국으로 건너가기 마련이다. 물론 꼭 넘어간다는 소리는 아님

그냥 한국의 수많은 스타트업중 투자가치가있는곳은 투자를받는거고 없는곳은 못받는거뿐이다.

 

3. 관광산업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의 수입이자 아예 관광도시로써 제대로된 인프라가없으면 그마저도 안된다.

관광산업에 국가경제에 영향은 미치나 정확히는 도시하나의 시장경제를 책임지는것이고 물론 국가입장에서도 좋다.

그러나 관광산업으로 인한 경제적이득이 국가에 영향을 끼칠만큼 되려면 정말 관광산업으로 씹오지거나, 관광산업에 밀릴만큼 경제가 병신이거나 둘중 하나라고 본다.

프랑스 한해 관광수익이 이번달을 기준으로 1년을 집계하면 67조에 해당된다. 순수 GDP로 따지면 3200조에서 67조를 관광수익으로 얻는거다.

관광산업이 무시못할 수익이라는건 맞지만 국가가 관광산업자체에 의존하게 되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쓴거다. 또한 관광산업은 세계경제 영향을 너무 크게받는다.

만약 주 관광객이 중국이라고 가정한다면 중국과의 불화, 문제, 혹은 중국의 경제불황문제로 관광객이 준다면 관광산업또한 마비된다.

관광산업에 의존하지마라

 

내가 오해하고있는 부분도 있을수도있으니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써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