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의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국민의 힘과 합당해서 대선후보가 되려는 욕심이 보인다' 

'서울시장 출마하면서 대선은 포기한다고 하더니 그런사람이 대통령되면 나라가 엉망이될것이다'라고 했는데

그러면 합당하지 말라는것인가? 김종인은 지금 국민의 힘에 안철수 받아들이지 말라고 훈수하고있는데 이게 무슨 황당한 짓인지 

아예 대놓고 좌파 엑스맨 하겠다는것 아닌가?

오세훈시장 승리가 확정되던날 0시 경에 상황실에 나온 안철수가 야권의 승리라고 표현을 했는데 김종인은 

'어떻게 그런 건방진 표현을 하는가, 야권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승리한것이다' 안철수가 그런소리 하는걸 듣고 

'안철수 당신은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정치인이라고 확신했다' 이렇게 얘기 했는데 이거야말로 황당한 망언아닌지

오세훈이 야권 단일후보가 아니었나? 그러면 안철수하고 단일화는 왜했는가? 그리고 안철수하고 단일화를 안했는가?

안철수 지지자들이 그럼 오세훈을 왜 찍었는가? 어떻게 야권 단일후보라는 그걸 부정할수가 있는지 오세훈은 야권 단일후보로 승리한것이다.

오세훈 안철수 박영선이 삼파전으로 나갔으면 이기기 어려웠다 혹은 졌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세훈이든 안철수든 야권이 후보단일화를 해야한다고 얘기가 나왔고 야권 단일후보를 만들어 냈을때 오세훈에게도 안철수에게도

박수를 쳐줬는데 이 어렵게 성사된 후보단일화에 안철수가 찬물을 끼얹으면 안된다고 걱정도 했었고 그 모든 걱정을 불식시키고 

안철수가 선거기간 내내 오세훈이상으로 뛰어 다녔었는데 안철수가 '야권의 승리'라고 표현한것이 과연 저정도로 건방지고

오만불손한 표현이었나?

오죽하면 같은당의 배현진 의원이 김종인의 인터뷰를 보고 "놀랐다" "아들같은 정치인에게 스토킹처럼 집요하게 분노표출을 하겠나"

서울시민들이 우리 두후보의 아름다운 화합한 모습에 단비같은 승리를 허락한것이다.

'하나가 되어라 분열하지 말라가 국민들께서 국민의 힘에 지시하신 과제다' 건전한 경쟁의 링으로 오를수있게 당의문을 활짝 열어야한다.

같은 발언을 하였고

국민의 힘의 또다른 관계자는

'야권재편 방안에 대해 각자의 생각이 다를수는 있지만 오랜만에 전국단위 선거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은 이시점에 김종인과 같은

이러한 원색적인 비난은 옳지않는것이 아닌가, 마음을 열고 서로 보듬는 자세가 필요하다' 라고 하였다.


김종인은 '안철수가 윤석열과 합칠수없다, 아무관계도 없는데 안철수가 마음대로 남의 이름 가져다가 얘기한것이다'

그러면 지금 김종인은 입만열면 윤석열 얘기하는데 그건 윤석열 허락받고 하는것인가? 김종인과 윤석열은 무슨 관계인가

박수칠때 떠났으면 스스로 한 말처럼 자연인으로 살것이지 왜 야권 단일화의 판을 깨려고 들고 끊임없이 안철수를 매도하고

조롱하면 김종인의 그러한 발언에 국민의 힘쪽이 동조한다고 안철수가 잘못 오해하면 될 합당도 안될것 아닌가?

김종인은 지금 야권이 하나로 되는것을 막으려고 작심하고 움직이고 있는데 김종인의 분열책동에 국민의 힘이나 안철수, 윤석열이

놀아나면 안되기때문에 보수 지지자들은 김종인을 계속해서 감시하고 견제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