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존내 안막히더라 상행선 하행선 할거없이 걍 널널하다.

 

 

형 어릴때만 해도 연휴 시작날 부터 존내 막히고 그래도 한시간이라도 일찍본다고 출발하고

 

그러다가 결국 새벽 3시 이렇게 도착해도 휴대폰도 없던시절이라 큰엄마가 안자고 기다리다가 밥차려 주고 그랬는데

 

이제 왠만한 집들은 하루만 자거나 당일치기로 제사지내고 개족보 다 된거 같다.

 

이틀 자는게 불편한 집이면 남의 집인데 남의집이랑 제사는 뭐하러 지내러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