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니가 하고싶은 말은 명절증후군을 없애고 싶으면 명절증후군급의 고통을 매일 겪으면 일상이 되어서 명절증후군이 없어진다는 소리냐 아니면 군대PTSD랑 명절증후군은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소리냐? 명절증후군이랑 취사병을 비교한답시고 소말리아와 북한을 운운하는데 미안하지만 그 둘이 비교불가가 아닌 것은 둘째 치더라도 명절증후군과 취사병은 비교가 가능하다. 그것도 취사병쪽이 압도적으로 높아. 마치 코끼리와 개미를 대 보는 것과 같지. 코끼리가 아무리 작아도 가장 큰 개미보다는 크잖아? 사람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객관적이도 너만큼 ㅂㅅ이 아니야. 고통의 양과 질은 수치화하기 힘들어도 기간은 압도적이잖아. 네가 까는 저 게시물에서도 3,40년간 반복되서 군생활보다 더 힘들다 말하는 흉자년 있었는데 대한민국 명절(명절 증후군이 생길 정도)을 다 합해봐도 많아봐야 2주 정도다. 거기에 몇을 곱해야 군생활이 나올까? 좆무위키 좆무위키 해도 유저들이 다 그리 빠가야로는 아니라고. ㅂㅅ아.

어쩌라고 씹새야 명절상 차리는 요리를 며느리들은 3, 4명이서 하세요? 그래서 몇 인분 하시는데? 시발 한 가족마다 한 며느리면 자기 평소 가족들 식사 만드는 분량만 나오겠고만 어디서 차례는 안 지내고 잔치나 뷔페라도 하시는지? 내가 일하던 곳만 해도 취사병이 다섯을 안 넘었고 다른부대에서도 먹으러 오는 경우에는 설거지는 당번병으로 차출해서 불러도 요리는 다 지들이 했다. 그리고 언제 내가 취사병만 힘들다고 했냐? 뇌구조가 어떻길래 그딴 식으로 판타지를 쓰니? 모든 보직이 힘들지 그저 명절증후군이라 징징대는 치들의 일의 300배 정도는 말이야. 엄마한테 명절날 힘들다고 징징대지 말라고 말하면 뚝배기 깨진다고? ㅋㅋㅋ다 니네 집처럼 존나 시대에 뒤떨어진 집 같은 줄 아냐? 종교의 이유로 간소하게 당일 먹을것만 하거나 아예 해외여행으로 퉁치거나, 아니면 공장제 음식으로 상을 채우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우리집은 어머니께서 아예 우리 먹을것만 하자고 해서 집에서는 그냥 밥먹고 친정에서는 각각 요리 하나씩 맡아서 해 오거나 당일날 분업해서 만든다고. 자고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 법이지. 너와 네 친정이 세상사람들과 다르게 융통성이라고는 좁쌀만큼도 없으니 책임은 너희들의 몫이지 어찌 타인의 것이겠냐? 이미 내가 취사병만 힘들다는 식으로 서술해놓지 않았음에도 네가 소설을 쓴 걸로 보아 네가 사람들을 있는 거 부풀리고 없는 거 상상해서 원망하는 모양새가 보인다 보여. 그리고 씹새야. 나는 내 글 어디에도 내가 취사병이라고 적은 적 없어. 그런데도 내가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거 같냐? 참으로 좆같은 새끼네. 니가 흉자인 것과, 남보다 4개월 더 하는 공군의 급양병출신이라 주장하는 것이 거짓말임은 명명백백하다. 왜냐하면 그리도 타 보직(직종? ㅅㅂ)애덜의 고통을 그리도 이해하는 새끼가 공군의 급양병만이 4개월 더 한다고 징징대지는 않거든. 왜냐고? 징병 중에 육군만이 제일 짧고 나머지는 거진 비슷비슷 길기 때문이다. 특히 해군과 공군의 병역복무기간은 같지. 그러니 씨발아. 어느 공군의 급양병도 지들만 4개월 더 한다고 힘들다고 징징대지 않는단다. 꼭 실상도 모르는 새끼가 좆같이 코스프레 해놓고 우기기나 하지. 그리고 말하는데 시월드 시월드 너네 여자끼리 난 싸움에 대고 남자한테 뭐라 하지 말라고. 찐따 티내냐? 니들끼리의 문제잖아. 왜 다른 집은 알아서 쇼부도 보고 그러는데 왜 넌 못하니? 혹시 아직도 친정에서 돈 받아먹어서 그러니? 그 나이먹고 자립도 못하는 게 시발 명절증후군이다 뭐다 징징질이구나. 부끄러운 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