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제도 개편 논의는 국가 안보의 핵심 사항입니다.
따라서 "한반도 안보상황을 고려한 상비병력 충원 가능성""군사적 효용성"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현재 주적인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여성징병제를 시행하면 더 많은 상비병력을 충원할 수 있음

당장 군사적 효용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새끼들까지 군복무를 시키고 있고 이미 여군 장교나 부사관으로 모집까지 받고 있는데도

여성징병제 시행에 군사적 효용성을 따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임


특히 여성 징병제는 병력의 소요충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쟁점을 포함하고 있어 국민적 공감대사회적 합의

충분한 공론화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 이미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국회청원 10만명 돌파만으로도 충분한 공론화가 되었고 

무엇보다도 날이 갈수록 적국의 도발이 심해지고 있는 마당에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미래에 현역병으로 징집 가능한 인원이 줄어들어

상비병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져 국가 안보가 위협받게 되는 상황에까지 놓이면 결국 어쩔 수 없이 여성징병제를 시행할 수밖에 없음


또한 여성 징병이 실제로 구현되려면, 군복무 환경, 성평등한 군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와

사전 준비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 남성들의 군복무 환경은 개선하지 않은 채로 여성 징병제 이슈에만 군복무 환경을 논한다는 것은 이중잣대나 다름없음

그리고 당장 현역 장병은 무조건 남성만 차출해 가고 여군은 무조건 장교, 부사관으로만 뽑는다는것 자체가 이미 성 불평등한 군 조직문화에 해당함

이러한 성 불평등한 군 조직문화를 개선하려면 여성징병제가 반드시 필요함


정부는 병영 문화 개선과 함께 복무여건 및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 그러니까 그놈의 검찰개혁 때려치우고 진짜 적폐의 본산이나 다름없는 군대를 개혁하면 될 일임


이걸 지금 청원 답변이라고 내놓은건가 시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