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현지인 여사친 한명 있는데 얘는 미얀마 민주화된지 몇년 됐는데도 지금도 "경제 발전이 아직도 너무 더디니 이러다 공산주의로 돌아갈까봐 너무 겁이 난다"라고 여전히 두려움에 떨고있음 + 자기 인생은 쓰레기 같은 공산주의 때문에 반쯤 망한 인생이 됐다고 지금도 말만 나오면 분해서 미칠려고 함

 

일생 동안 공산주의 겪고 방금 벗어난 사람이 공산주의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고까지 하면서 저주하는데 하루에 몇번씩 집 앞 편의점 들락거리면서 "공산주의 국가에 살아보고 싶다"고 헛소리 하는 한국인들은 그냥 똥오줌을 못 가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