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가 알아가야 할건, 강대국은 자기보다 약한 나라, 또는 적성국의 정치/경제에 어느정도 간섭하려 든다는거야.

그리고 그 간섭의 연장선상에 지금 우리가 다룰 페미니즘이 있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7824842

(미안하다 사진이 근꺼뿐이더라...ㅠ)

이 링크의 내용을 해외 언론에서 찾아보니까, 비슷한 내용만 어느정도 존재하더라.

CIA가 2세대 페미니스트들을 관찰하고, 그중 "COMMIE" 속칭 "빨갱이"들을 색출했다는 이야기라던가,

존 애드거 후버때 FBI가 페미니스트 운동에 스파이를 심어놨다던가.

일본에 돈준건 

50~60년대 자민당 지원

이런 사례가 있긴 있어.

하지만 동일한 내용을 찾지는 못하겠으니, 국내 페미니즘과 최근 F35간첩 이야기에서 어느정도 풀어볼게.

국내 페미니즘은 개판이지.

나도 몇마디 끄적이는걸로 정리하기 힘들정도로 개판이지.

하지만 해외 공작이나 그런걸로 적어보자면,

지금 F-35 반대운동 간첩들은

북한의 이익과 상충하는 스탠스를 지닌 자유한국당에 "여성 혐오"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간첩 중 한명은 충북의 여성단체의 고위직에서 활동했어,

사실상 간첩이 페미니즘에 개입했다는거지.

국내의 초기 페미니즘은 개인적으로 이게 진짜 여성인권 증진이고 향상이라 생각하지만, 지금 

"레디컬 페미니즘"은 두 성별을 양분화 하려는것 밖에 안돼.

그리고 여기 제 3의 사상(낫과 망치)이 개입한다면.....?

양분화된 한쪽이 제 3의 사상에 서서히 잠식되는거야.

제 3의 사상에 동조하는 정당을 찾고, 거기에 표를 던지는거지.

자기가 진짜 여성인권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레페미들도, 알게 모르게 북한의 물밑작전에 동원되는거지.

그런 짤도 있잖아.

여성들이 다수인 커뮤에서 김정은 ㅈㄴ 호의적으로 본다는 짤.

이런것들 보면, 결과적으로, 제 3의 사상에 어느정도 잠식된게 맞아.

막 맘카페에서는 조선족이나 우마오당이 활개를 치는것도, 여성을 노려 북중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만드려는 것도 있고,

지금이 냉전때보다 프로파간다를 전달하고, 전파하기 더욱 편해진 것도 있어.

인터넷으로, 교묘하게 정보를 흘러보내면, 사람들은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

결국 그렇게 프로파간다에 잠식되는거지.

지금도 이런 방식이 많이 보여.

민+라던가, 충북청년신문이라던가.

언론을 통한 프로파간다지.

게다가, 사회주의 운동때 쓰던 방식도 보여.

"민중속에 자연스레 숨어 들어 사상을 전파한다"

지금 맘카페랑 여초카페, 페미 사이에서 왜 COMMIE 들이 보이는지, 바로 이해되지?

민중= 선동 대상, (여성들)이란 것을 대입해 보면, 기존 사회주의 혁명때 쓰이던 고전 방식이라고 한 이유가 이해될거야.

이런 방식이 북중의 정보전사와 우마오당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하는 물밑작업이지.

결국 이게 낳는건 뭐다?

정치적으로 친북, 친중 스탠스를 지닌 사람들에게 한표라도 더 가게된다는거지.

그리고, 자국 남성 혐오 및 해외 남성 찬양?

이건 은근 쟤내 마음대로 되지 않은게,

중국은 남아선호사상을 지닌 국가야.

즉 남>여 다.

그럼 잉여 남성들을 처리해햐겠지?

외국에 국제결혼을 시키고, 거기서 한 표라도 더 만들기 위한거지.

근데 한국은 이상하게 

다른나라애들? 적어도 한국애들보단 나음 ㅋㅋ

이 아니라,

서양인들을 찬양하게 되더라고.

그건 쟤내 맘대로 안됐나보다 ㅋㅅㅋ


암튼, 위에 해외 사례에서도 마찬가지야.

왜 그들이 페미니즘 운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빨갱이를 색출했을까?

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