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내 생각이랑 같구먼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두 가지 사상으로만 해석하려니 그런 것 아닐까요? 애초에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제학적 성향분석보다는 그냥 권위주의적 사고로 치장한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냥 권위주의적 우파 시장주의자인거 같은데

사상단어에 자본주의적 파시즘도 있던데 아마 그거 아닐까

혹은 미국의 뉴딜정책 정도? 정부가 직접나서서 토목공사등 대규모공사를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되 자유롭게 화폐가 이동되도록 하는 그런것

솔직히 박정희가 돈 화폐의 이동에 제약을 건거는 아니니까 마르크스쪽 말고 케인즈쪽이나 미국 뉴딜정책으로 봐야 혼동이 안되고 정확할듯한데

녹화사업은 민둥산에다가 나무 심어서 자연환경 개선하겠다는 건데 그게 사회주의랑 뭔 상관이지? 우파가 자랑스러워하는 대통령에 좌파 프레임 씌우려 안달났냐? 문베충이면 솔직하게 고백해라

자유지상주의 논리로 생각하니까 그런듯함 사실 자유지상주의대로가면 법의개념조차 흐려져서 우파의 무정부주의자로 보기도함 우파식 아나키즘

자유지상주의를 면밀히보면 국가의 존재 자체조차 흐려져서 아나키즘과 유사성이 굉장히 많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