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대량화 표준화가 어렵다고 보여지는데? 게다가 미생물이면 박테리아 문제등 정밀성과 안전성 요구도 나옴. 단순하게 실험실 실험결과로 표준화하는건 어렵다.

연구하고 있겠죠? 다만 미생물을 이용한 처리라는게 미생물 특성상 방사능을 처리할지 퍼트릴지 뭐 이런 것 때문에 더 제약적인 부분이 있는게 아닐까요?

미생물로 핵종을 바꾼다는건 말도 안되는 유사과학이다. 애초에 이게 가능했으면 방사능 물질 먹고사는 미생물이 지구 재패했음. 저준위 폐기물 처리 얘기는 그나마 가능성은 있어 보임. 저준위 폐기물 대부분이 그냥 방사능 약간 묻은 일반 기재라서 방사능 물질만 남기고 나머지는 먹어버리게 만드는건 가능해 보임.

고준위 폐기물이 위험하긴 한데 이건 나오는 양이 많지가 않아서 보관하는거 자체는 문제가 안됨. 보관하다가 사고가 났을때 유출될 위험성이 있어서 문제인건데, 지금 기술로도 백년쯤 안전 보장하는건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백년 안에 핵융합 개발하면 됨. 핵융합로로 깨끗한 중성자를 공급할 수 있으면 방사성 폐기물 거의다 태워버릴수 있다.

아직 그 미생물이 안전한지 잘 밝혀지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는거 아닐까요???????

또 그 미생물을 썼다가 괜히 사고날까봐 그런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