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국가 - 

A나라 :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며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지닌 국가. 왕국일수도 있고 연방공화국일수도 있다.

B나라 : 드넓은 땅과 강력한 군사력을 지닌 공산주의 패권국가. 몽골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C나라 : 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 2차대전당시의 생체실험과 바탕으로 의학이 발달했으며, 특히 자동차도 잘만드는 장인의 나라라고도 불린다. 

D나라/D민족 : 1948년에 정식국가를 수립한 강소국가. 좁은 땅덩어리를 가졌음에도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이다. 물론 영국처럼 의원내각제일수도 있고 미국처럼 대통령제일수도 있다. 




후발제국주의국가이자 극우이념을 갖고 있으며 공산주의를 매우 싫어하는 C나라가 B나라를 포함한 공산주의국가들을 타도하기 위해 방공협정을 맺었고, D민족을 핍박,학살하면서 추축국의 일원이 된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C나라는 공산국가인 B나라와 혈전을 벌이면서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A나라가 B나라를 도와주면서 전쟁에 개입한다. 


결국 A나라와 B나라가 손을 잡아 C나라를 궤멸시키게 되고, A나라는 C나라를 점령한다. 


C나라의 핍박을 받던 D민족은 1948년 D나라를 정식건국했고, 정식국가를 수립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국과 전쟁을 하면서 A나라의 도움을 받는다. 


한동안 C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지 않았던 D나라는 결국 C나라와 외교관계를 맺는다. 


D나라는 A나라로부터 여러가지 도움을 받으면서 과학기술력과 경제력과 군사력이 뛰어난 강소국으로 성장한다. 


D나라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이웃국가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받아들이면서 경제,기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가 상대적으로 발달했고, 군사력도 세계 몇위권 안에 드는 군사강국이자 선진국이 되었다. 


A나라와 더불어 상임이사국인 B나라는 드넒은 땅을 가진 공산주의 패권국가로서 C나라를 포함한 주변국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으며, A나라와 C나라의 주도아래 견제에 시달리고 있다. 


1940년대에는 B나라와 손잡고 C나라를 견제하던 A나라는 냉전이래로 자기나라의 패권에 도전하는 B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C나라에 많은 군대를 주둔하면서 견제하고있다. 


B나라도 D나라처럼 사실상 분단국가와 다를게 없지만, 압도적인 영토와 군사력으로 인해 분단국가라는 사실이 크게 부각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