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직선제 발표 이후부터 본격적인 정품 민주주의가 실행되었다고 보면 되는데 이제 겨우 30년임.


더 좋게 쳐줘서 1948년부터라고 봐도 아직 채 100년이 안지났음. 


자유민주주의의 발원지인 서양에서는 몇백년을 걸쳐서 이뤄온건데, 30년만에 성숙한 자유민주주의가 완전히 자리잡기를 바라는게 너무 무리 아닐까.


대한민국은 독재가 더 어울린다느니 이런 소리 하지 말고, 자유민주주의가 성숙하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봄.


그런식의 패배주의는 민주주의의 발전을 더 저해할뿐임.  


일단은 짱깨들 떼거지 조폭식 정치보다야 더 우월한게 사실 아니냐.


그 미개인들은 자유민주주의의 토론과 협상을 분열이라고 생각하는 머저리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