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침투는 단순 최저임금 노동자만 아니라, 기술직까지도 침투하고 있음, 자국민의 경력과 숙련도를 쌓아야할 곳에서 외노자가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보 무임승차에 세금으로 보너스까지?? 전부다 쳐내고 쇄국하잔게 아니라, 자국민 취업률은 수준에 안맞는 외노자를 쳐낸만큼은 확실히 오를꺼라고 봄
그냥 동결하면 그걸로 더 비용 들어가는건 없잖아. 최저임금 줄이고 그만큼 복지로 메워준다고 해도 결국은 세금 들어가고, 또 전달비용에다가 이래저래 정부가 할 일만 많아지고, 폭동 일어나면 그거 진압한다고 돈 쓰고, 치안 나빠지고. 아무리 생각해도 기업에 유익한거 같지는 않아보임.
그러니까 최저임금이 그렇게 마법같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진짜 그게 됐으면 전세계 국가들이 다 소득주도성장 하자고 난리게? 최저임금 인상 주장하는 사람들이 하는 큰 착각중에 하나가, 노동자는 무조건 약자고 악덕 사용자랑 투쟁해서 최저임금 인상을 쟁취한다는 오해인데, 세상이 그렇게 간단하게 나뉘는게 아니다.
임금 많이 받고싶으면 무슨 이상한 정치논리 들고오지 말고, 그냥 자기개발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직장으로 가면 됨. 최저임금 올려서 더 줘야되는 돈은 어디서 공짜로 나오는게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 그정도 임금 못줄거면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기술 및 인프라 발전이 되어 있어야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