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국찐이라 죄송합니노


아이를 낳음 -> 그 아이는 보육원, 어린이집, 학교(기숙사)를 연속으로 다니면서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자라고, 부모의 자산이 얼마가 있든 모든 자식들은 똑같은 교육과 생활 서비스를 받음


다만 부모가 주말에 찾아와서 아이와 만나는 건 허용(주말에 데리고 나가서 과외를 시키거나 학원보내는건 안됨)


상속은 존재하지 않으며 사망자가 발생하면 사망자의 모든 재산은 즉각적으로 국가에 귀속되고, 국가에서 규정하고 있는 교육을 받는 청년들은 특출난 재능을 보이면 재능에 맞는 학교로 옮겨지는 등의 특혜는 있으나 결국 사회에 나갈 때는 국가에서 주는 기본지원금(25세까지 줌)으로 맨땅에 헤딩하면서 시작함


이러면 어떤 문제가 생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