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사카 테즈무? 애가 오사카 제국대학 의대 졸업해서 의사하다가 나중에 애니메이션으로 파고 들어갔는데 그게 철완소년 아톰이라는 애니메이션이였음

 

그 당시에 애니메이션 단가가 존나게 비쌌는데 애가 존나 싸게 그리기 시작하면서 애니메이션 그리는 단가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아톰이 흥행하면서 그 이후에 애니메이션 붐이 시작됨

 

저가에 애니메이션 제작이 가능해지니까 만화가 존나게 막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아이템이 히트를 치면서 그 기조가 지금 일본 애니메이션을 만든 것..

 

즉 이런 예시에서도 알수 있는 것 처럼 지금 의대생 10%만 문화 예술 뭐 .. 사회공공 분야 이런곳에 보내도 지금하고 전혀 다르게 더 좋게 변화 시키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함

 

다만, 현실적으로 의대에 갈만한 인재들을 돈이 안되는 분야에 보내는 건 많이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