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좀 특이하지.

 

좌파란 

1. 과거의 관습 중 인습에 투쟁하는 것에 있어 조금 더 과격한 입장에 있고

2. 반 내셔널리즘...즉 국수/민족주의 보다는 인터내셔널리즘 쪽에 가깝고 세계적임.

3. 특권층 보다는 민중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며 민중의 이득을 이상적으로 중요시, 계급뒤집기(사회적비용 급증)도 불사 하는 경향

 

우파란

4. 과거의 관습이 인습이라도, 사회유지에 필요하다면 타협하고

5. 내셔널리즘, 즉 국수/민족주의적이며 다른 민족 세력에 대해 배타적임.

6. 특권층과 민중의 관계를 타협적으로 도출, 질서 존중(사회비용 축소 목적) 이란 형태로 민중독재 보다는 사회계급 유지에 신경을 씀

 

대충 안돌아가는 내 머릿속에서 특징 빼 보면 저정도인데

한국 좌파는 위에 쓴 번호들 합으로 1+5+3 이란 특징이고

한국 우파는 위에 쓴 번호들 합으로 4+2+6 이란 특징이지.

 

참고로 문치매는

좌파적 입장은 허울 뿐인 병신이지.

1,3번은 쇼맨쉽용으로 써먹고,

5번은 꽤 중요하고

4+6을 내로남불로 해 먹는 대채 정체를 알 수 없는

얄팍한 속임수가 특기인 표장사꾼일 뿐임.

좌파로 불려지는게 송구할 정도임.

좌파라기 보다는 우리의 역사속에서 일그러진 운동권의 찌꺼기일 뿐이지.

 

그런데 말야. 그 동안 경험해 본 것으로만 본다면 말이다.

보수를 자처하는 한국의 집단이 좀 더 솔직한 것 같아.

 

80-90년대 운동권 애들, 조직 자체가 진짜 더러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