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사는 자 : 

 

증오와 분노가 없으면 살아가지 못한다. 증오하고 분노하는 대상이 사라지면 또다시 증오와 분노를 반복하며, 그 대상은 자신의 부모 아들 그리고 그 자신에게 까지 그 대상이다. 특히나 가진자 있는지에 대한 분노나 열등감이 심하다. 

 

그런 속성으로 인해 이들은 항상 사회에서 적응하지를 못한다. 결혼도 교우 관계도 항상 무언가 문제가 생기며, 남을 욕하다 보복 당하거나 고등학교에서 자퇴를 당하기도 한다. 

 

 

대지에서 사는 자 : 

 

기본적으로 주변을 이해하고 그것과 상생하고자 하며 그런 이유로 인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살아간다. 

 

이들의 특징은 남에 대한 분노나 비난 같은 것에 휩쓸리지 않고 타인의 장점을 보려고 한다는 것이며, 사회에서도 고수익 고연봉을 벌며 사회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친화력의 문제로 인해 편가르기 진영이 생겨나면 줄곧 종북이나 친일 등 논란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다. 

 

 

천상계에서 사는 자 : 

 

인간의 욕심을 초월하여 사회 전체와 인류의 이익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신념을 가진 자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통상적으로 인간은 집단을 위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또 할수도 없다. 

 

반면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는 위인들이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