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의남편

 

일본을 까면 무조건 환빠나 국뽕으로 몰아가는 게 특징 중 하나인데 한 가지 재미있는 건 다른 나라 뽕질(?)에는 별다른 소리를 안 하면서도 유독 소위 '국뽕'에 대해서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조금이라도 자국 찬양적인 느낌이 있으면 불편해하며 과격하게 반응한다. 실제로 인터넷이나 SNS상은 물론이고 당장에 이 나무위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일.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정작 온라인 공간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나 공개석상 등 사회에서는 이런 일본 옹호를 대놓고 하지 못한다는 것도 특징

한가지 특이한 점은 반 일빠 성향의 커뮤니티에서는, 범죄자나 다른 성향의 정치권을 비난할때 보다 일빠를 비난할 때 더 깔본다는 느낌이 강하다. '오죽 방구석 폐인이거나 불평분자였으면 일빠가 됐을까' 또는 '조상이 친일반민족행위자라서 일빠짓을 하냐'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끼리의 결속력도 약하고 행동력도 제로 수준이며[3]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나 민족주의자들(NLPDR 포함), 친중반미 인사들과 같이 작은 지지세력조차도 있지 않아 워마드로 대표되는 극단적 페미니스트, 친중반미 인사들, 민족주의자들[4] 보다도 하찮은 취급을 받기도

 

코코135야현실을직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