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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노무현의 형 노건평에게 3000만원을 건넨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2004년 3월 11일 오전 생방송 기자회견에서 노무현이

 대우건설 사장처럼 좋은 학교 나오고 크게 성공하신 분이 시골에 있는 별볼일 없는 사람한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 주고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자

TV로 생중계를 듣고 있던 남상국은 바로 차를 타고 한강으로 가 낮 12시쯤 투신했다.

시신은 11일 후인 3월 22일에 발견되었다. 투신 시점이 탄핵 전날이라 당시 안 좋았던 노무현의 여론을 한층 더 악화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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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얼마나 화가 나서 그래 생중계 들은날 가서 투신을 할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총수 일가가 아님에도 기업의 주요 분야를 지탱한 유능한 기업인을 

하루아침에 별볼일 없는 ㅄ 촌놈에게 머리 조아리고 조공바치는 놈이라고 낙인을 찍고 공언을 하였으니

ㅅㅂ 나 같아도 기분 좆같아서 자살하며 평생을 벼르고 있겠다. 

노무현 싸이코같은 새끼. 

털린게 아가리라고 ㅄ이.

아니 어떻게 이런 ㅄ 새끼를 대통령으로 뽑았냐? 

이회창을 뽑았어야지..

대한민국에 도움도 안되는 ㅄ새끼 뒤져서도 곱씹고 까이며 ㅄ취급을 받지. 

노무현이 같은 새끼 욕 안하면 누굴 욕하냐? 

노무현 새끼 욕 안먹어야되면 대한민국에 욕 먹을만한 새끼가 있긴하냐? 

양심을 걸고 노무현이 같은 새끼는 죽어서도 좋은 소리 들으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