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이를 누누히로 쓴다든가, 곰곰이를 곰곰히로 쓴다든가, 유도신문을 유도심문으로 쓴다든가

 

이런 건 별로 혐오스럽지 않음

 

나도 은근히 문법나치와는 거리가 먼데 저런 건 내가 생각하기에 허용범위 내의 그런 삑사리임

 

근데 되돼충 던든충 안않충 들은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

이걸 어떻게 틀릴 수 있는지 내 머릿속에선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음...

 

왜 " 님은 O형이니까 호기심이 많고 매사에 적극적이겠네요? " 라고 묻는 혈액형미신 믿는 애새끼들한테 아 네~라고 하면서도 속으론 손절각 잡는 것처럼 

 

존나 머가리 비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