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재미가 없음 보면서 중학교 문학동아리 학생이 썼다고 해도 믿겠더라. 내면의 고민성찰도 없고 어떤 깨달음이나 사회에 대한 환기도 전무. 적어도 3류 찌라시 판타지소설도 등장인물의 내면고찰과 기승전결의
기본은 갖추고 있는데; 소설이 너무 지저분하고 문학적 미려한 글귀도 없어. 솔직히 읽으면서 시간이 아깝고 유치하다고 생각한 건 이 소설이 유일 뭐 소설이 해석의 자유가 없이 작가에 의해 강요당하기 때문에 문학적 소양이 없어도 읽는 데
어렵거나 하진 않더라 1시간 정도면 다 읽을 불쏘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