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가 씹창났다와 그따구녕 환율, 중소의 좆소화도 충분히 엿같지만, 이 인간은 재정도 개발살 내버림. 그런데 지표는 좋게나옴. 사실 이게 이명박의 제일 엿같은 점인대, 거대한 정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부부채가 심화되면 욕처먹을 것 같으니까 그걸 공기업들에게 떠넘김. 이러면 정부부채로는 잡히지 않으니까. 그런데 결국 그 공기업 부채라는게 세금으로 땜굼질 하는 것이니 그게 그거.
문제는 정부의 대규모 프로젝트나 민영화를 할거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감시, 감독을 철저하게 해야할게 정부의 업무인데, 외려 그 자신이 비리와 부작용의 주체가 되어 강도짓만 골라서 한게 이명박 정부. 장학금 정책은 잘했다며 서민 위한 대통령으로 포장하자니 호주머니에서 만원 찔러넣고 백만원이상을 등쳐간 대통령이라는 생각을 피할수가 없음.